오트리빈S 오트리빈 어떻게 다를까? 알아보자.
오트리빈S 오트리빈 어떻게 다를까? 알아보자.
최근 독하다고하는 여름감기에 걸려버렸다.
여름감기는 정말 독하다고하는데, 이런 감기에 걸려버리니 무척이나 당황스럽다.
나의 경우에는 콧물이나면서 코를 막아버려 무척이나 답답한 상황을 보여줬는데, 이럴 때 사용하는 비충혈 제거제 그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잘 알려저있는 오트리빈S 와 오트리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한다.
함께 알아보기로하자.
목차
1.비충혈 제거제
2. 오트리빈 vs 오트리빈s
2-1.오트리빈
2-2.오트리빈s
3. 오트리빈과 오트리빈s 차이는 무엇일까?
4. 오트 리빈을 대체할만한 비충혈제거제는 어떤게 있을까?
5. 오트 리빈의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
5-1. 반동성 비염이란?
5-2. 반동성 비염이란?
6. 함께볼만한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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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충혈 제거제
흔하게 잘 알려져있는 코에 뿌리는 분부 스프레이 비충혈 제거제라고 칭하고있다.
코점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코점막의 모세혈관의 혈류를 감소시켜서, 코막힘에 도움을 주는 원리의 코 분부 스프레이 이다.
이런 경우 비충혈 제거제는 코막힘에 효과가 탁월하지만 '콧물이 흘러내리는 콧물과 재체기'에는 특별한 효과를 볼 수 가 없다는것이 안타까운점이댜.
비염이나 코감기 자체를 치료해주는 약은 아니기에 이 점은 주의를 해야한다. 비충혈 제거제는 단순하게 코막힘을 제거해주는 역할을하는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오트 리빈에 대해서 알아보자.
2. 오트리빈 vs 오트리빈s
2-1 오트리빈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오트리빈의 정식 명칭은 오트 리빈멘톨 0.1% 분무제 이다.
성분은 자일로메타졸린으로 (xylometazoline) 인 성분인데 하루 3번 1회씩 각 비강(콧구멍)에 뿌리는 분무제이다.
한번 사용할떄 권장 사용시간은 최소 3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2 오트리빈s
오트리빈에스의 정식 명칭은 오트리빈에스 비강분무액이다. 성분은 옥시메타졸린 (oxymetazoline) 인 성분이다.
오트리빈S는 오트리빈보다 조금 적은양을 사용하게끔 권장된다.
하루 1~2번, 1~2회씩 각 비강(콧구멍)에 뿌리는 제품으로 하루 최대 2회를 초과하여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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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트리빈과 오트리빈s 차이는 무엇일까?
가시적으로 보이는 오트리빈과 오트리빈s의 차이는 바로 포함하고있는 성분이라고할 수있다.
오트리빈의 경우 자일로메타졸린, 오트리빈s 옥시메타졸린의 성분을 포함하고있다.
자일로메타졸린이 옥시메타졸린보다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며, 1일 투여횟수가 조금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오트리빈s를 사용하시는편이 효과를 더 빠르게 보며, 투여횟수를 줄이고, 지속시간역시 오래 가저 갈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한마디로 오트리빈보다 오트리빈s가 조금 더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일로메타졸린
- 작용 발현시간 - 5분 ~10분 이내
- 지속시간 - ~10시간
- 1일투여횟수 - 1 ~ 3회
옥시메타졸린
- 작용 발현시간 - 3초~5초
- 지속시간 - ~12시간
- 1일투여횟수 - 2회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있어도 무조건 적으로 오트리빈s가 더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에 따라 자주 사용해야하는 경우 오트리빈이 조금 더 좋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4.오트 리빈을 대체할만한 비충혈제거제는 어떤게 있을까?
오트리빈 외에도 자일로메타졸린 또는 옥시메타졸린 함유한 복합체 성분을 사용하는 비출혈제거제도 있는데.
'코앤쿨 원 코나에스' 같은 제품이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제품들은 클로르페니라민과 자일로메타졸린의 복합성분으로, 코막힘 또는 콧물 재채기도 완화할수 있는 제품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단일 성분의 제품인 오트리빈 류의 제품보다 복합체 성분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비충혈로인해 사용할경우 무조건 오트리빈을 성택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위의 제품들의 사용방법은 하루 1 ~ 3번 사용하는것을 권장하며, 각 비강(콧구멍)에 1회씩 분무하는 하는 것이 좋다.
하루 6회를 초과해서 사용해서는 안되며, 3시간 간격 이상의 텀을 두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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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트 리빈의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
오트리빈을 사용시 가장 주의할 점이라고할 수 있는게 바로 부작용을 걱정해야한다.
오트리빈은 간편하게 사용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 적으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나 7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일주일 이상 계속 사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반동성 비염이 발생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사용은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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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반동성 비염이란?
오트리빈류의 비충열 제거제는 코쪽 모세혈관을 수축하여 코막힘을 일시적으로 제거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의경우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코쪽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부작용을 가저올 수 있다. 이렇게 코쪽 모세혈관이 확장하게되면 오히려 혈관이 부풀어 올라 코를 더 막게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5-2 오트리빈 중독! 어떻게 벗어 나야할까?
오트리빈을 자주 사용한다면 중독적으로 사용하게되면 부작용으로서 비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오트리빈과 같은 비충혈제거제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한다. 코막힘 증상이 일시적으로 지속되더라도 사용을 중단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너무 힘들경우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사용이 가능한 비강분무 스테로이드제 (아바미스 나잘스프레이) 같은 것을 이용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한번에 끊기 어렵다면 몇주에 거쳐 천천히 줄여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코막힘 스프레이 사용시 주의점.
📌 일주일 이상 사용해서는 안된다.
📌 하루 6회를 초과하면 안된다.
📌 한번 사용시 최소 3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한다.
📌 너무 자주사용하면 부작용으로 코가 더 막힐수 있으며 비염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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