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사기사 77화 리뷰
묵시록의 사기사 77화 리뷰

지난번 마지막화에서 등장했던 아서 팬드래건이 등장하며 트리스탄과 합을 주고받는데
뭐 합이라고 하것도없이 일방적으로 트리스탄이 땅에 처박힌다.
이걸로 미루어보아 힘의차이가 꽤나 많이 남을 알 수 있다.
지난 작품에서 그렇게 약했던 아서가 어찌 저리 강해졌는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혼돈의 힘을 받았나 최종 빌런의 걸맞은 힘을 받게 되었다.

옆동네의 신수천수가 떠올리는 형태의 무구를 소환해서 하늘에 흩뿌린다.
힘만 강해졌나 싶더니 언동 또한 꽤나 책략가적으로도 성장한듯하다.
그러면서 리오네스군의 사람들을 선동한다.
3천 년 전 16년 전 성전으로 인간들은 마신족과 신족에게 희생당했고 다른 종족에 의해서 또 인간은 희생될 테니 자신의 인도하는 영원의 땅으로 오라고 선동을 하하며 죽은 사람들의 환영을 보여준다.

카멜롯으로 오라는 아서.
자신의 목적은 인간 구제라는데 그게 진짜인지는 우선은 알 수없다.

그리고 아들보다도 더 예쁜 얼굴로 등장한 멜리오다스. 트리스탄보다.. 더 어린 거 같은데.. 초동안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본인의 주력기 풀 카운터로 아서에게 한방 먹이게 된다.
멜리오다스의 등장으로 우선은 후퇴할꺼같은 아서 하지만 차후 행보는 어떨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