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사기사 78화 리뷰
묵시록의 사기사 78화 리뷰

아서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나타난 멜리오다스

전작의 세계관 최강자 답게 단숨에 아서에게 날아간다.
그리고 둘의 대결은 엄청난는 스케일의 대결을 보여주는다.

그런 레벨차이나는 전투에 갑자기 끼어드는 트리스탄


일순간 아서에게 목이떨어질뻔한 트리스탄을 멜리오다스가 구하는데
역시나.. 목의 상처가 깊다.

그리고 결국 트리스탄에게 날아오는 칼을 대신 맞고 죽음의 문턱까지간 멜리오다스
당연스럽게도 전작의 최강자포지션의 있던 멜리오다스가 여기서 퇴장해줘야지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수월해진다.
아서가 적의 최강자 포지션이라는건 좀 의아하긴한데 멜리오다스랑 그렇게 실력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도 이다.
그리고 커다란 피해를 입은 멜리오다스는 죽지 않더라도 당분간의 큰 피해로 묵시록의 4기사에게 도움이 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강해보였던 트리스탄은 자신의 마신족 변슨으로 인해 본인스스로의 통제권 마져 잃어 버서커 마냥 날뛰어되는데 이는 트리스탄이 앞으로 강해져야할 방향이다.
현재로서 묵시록의 4기사의 힘은 랜슬롯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한계가 명확하게 나오게 됐다.
그리고 적 최강자 포지션인 아서의 목표또한 확실하게 밝혔으니 대립구도가 정해졌고 나아갈 방향이 확실해지는 화였다.
문제는 여기서 아서가 어떤식으로 퇴장할까가 궁금한데.. 과연 멜리오다스를 넉다운시킨 아서가 흥미가 떨어졌어 하면서 후퇴할지 다른이의 등장으로 퇴장할지는 명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