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사기사 79화 리뷰
묵시록의 사기사 79화 리뷰
진난 화에 크게 공격당한 멜리오다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아서에게 큰 대미지를 입어 끝장 날줄 알았던 멜리오다스이지만 이상하게도 아무런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

오히려 아서의 검이 박살 나있는데..
그리고는 또다시 날뛰는 트리스탄.
그리고 어디선가의 공격인 샤이닝 로드
날뛰고 있는 트리스탄에게 적중 그리고는 마신 화가 풀려버린다.

사기사 중 전력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랜슬롯이 등장한다.

랜슬롯의 공격 한방에 피를 토하는 아서
그리고 안면에 크게 한방 날려버린다.
랜슬롯은 멜리오다스에게 여기는 나에게 맡겨 아저씨 라며 자신감을 보이는데
아서를 마구잡이로 패 버리기 시작한다.
이미 전투력에서 랜슬롯이 아서를 윗 도는듯하다.

혼돈의 신구 카른웨난
혼돈의 힘을 손에 넣은 아서. 혼돈의 힘이 깃든 검이 있는 걸 보아 다른 무구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최종 보스 치고는 너무 쉽게 나가떨어지는듯한 느낌이 있다.

혼돈의 힘으로 상처를 치유한 아서.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랜슬롯과 부딪치려 한다.

그런 아서에게 랜슬롯은 패배의 변명이나 삼지 마라면서 강자의 여유를 보여준다.

그렇게 둘의 2차전은 시작되었으나..

아서는 랜슬롯에게 너무나도 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최종 보스인데.. 너무 일찍 나와서 일찍 쓰러지고 말았는데..
아마도 멀린이 나타나 아서를 회수해서 달아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아서는 랜슬롯을 압도할 힘 따위는 없어 보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