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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사기사 86화

 


묵시록의 사기사 86화

산책을 하고있는 앤과 퍼시벌

다들 각자의 시간을 즐기고있는 와중 퍼시벌과 앤은 빵을먹으며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그리고 몸통박치기 뭐야 갑자기 연애?

그리고 훈계받는 퍼시벌

그래서.. 왜.. 안되는건데.?

절망의기사가 되어버린 퍼시벌.. 이런일로 절망하는구나? 

그 표정을보고 허락해주는 앤

뭐야.. 둘 달달해 그리고 멀리서 그걸 보는 나시엔스..

뭐야.. 먼데? 도니 어떻게 불쌍해

그리고 여기도 이상한 관계를 보이는데..

망나니가 자구 사랑고백을하네..?

응...? 여기는 원래그랬지;;

근데 트리스탄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모르겠네 마음이 있는건가..?

그리고 다시 리본을 달아주는 트리스탄.

기분이 상한 가웨인 가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랜슬롯은 기네비어를 찾아보지만 정보가없다.

가웨인은 기네비어가 궁금하다.

그리고 그것즐 멀리서 지켜보는 또 다른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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